제안 | 별관1층 카페 '이스턴'과 관련해서..

편안한 휴식과 행복한 만남이 있는곳 '이스턴'~..늘 미소를 잃지 않으시는 '실버바리스타'분들의 친절과 열정에 많은 분들이 찾는곳이죠~..^^...담당직원분들에게 직접 말하기 뭐해서 이렇게 살짝꿍 제안을 빌어서 한가지만 말씀드릴까 합니다...'이스턴'의 영업이 마무리 될 시간이면 어김없이 실버바리스타분들이 카페내 바닥청소를 하신답니다..문제는 바닥을 닦는 '밀대걸레'랍니다..우선,바닥걸레를 보관하는 장소가 정해져 있지않다보니,복지관밖 건물외벽에 청소하고난 밀대걸레를 그냥 방치해두다시피 세워두고 퇴근하는게 현실입니다..당연히 분실의 우려가 있겠죠~(종종 걸레가 없어져 찾는 경우도 많답니다)..게다가,걸레를 물에 께끗하게 행구는 적당한(?)장소와 도구가 없다보니,카페내의 휴지통에 물을 받아서 복지관 밖 도로변에서 행구고 손으로 직접 짜는것 또한 현실입니다...청결과 위생이 중요한 카페의 바리스타분들로선 여간 고역이 아니겠죠~..^^..간단한 해결방법이 있는것 같아 제안드립니다..복지관 본관 3층 '탕비실'내에 밀대걸레를 반자동으로 행구고 탈수까지 해주면서,깔끔하게 보관까지 할수있는 기구가 사용안하고 방치돼있는걸로 압니다..그 기구를 카페'이스턴'내의 눈에 잘 띄지않는 한쪽 구석자리에 비치하고 사용한다면 위생상으로나 바리스타분들에게도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거라 여겨집니다..확인해보시고,문제점이 없다 싶으면 사용하는게 어떨까 싶어 제안드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