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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사항 | 사과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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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희숙 작성일20-06-30 23:28 조회1,76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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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언어치료 상담 관련하여 복지사님과 여러번 통화하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금일 언어치료 검사차 방문하였고 언어치료 담당 선생님도 뵙고 검사도 받고 나왔습니다. 친절하신 모습에 기분 좋았습니다.

결제하는 중 복지사님께서 아이와 동반한 엄마인 제게 할머니냐고 묻더군요. 순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재차 물으니 아이의 할머니냐고. 제가 너무나 당황해하니 또다시 젊은 할머니인줄 알았다고

아이가 4세이고 제 나이가 올해 42세입니다. 노산이긴 하지만 할머니 소리 들을정도 아니고 외모. 옷차림 또한 할머니라고 들을 만큼 하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저도 20년 가까이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상당히 불쾌했고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뭘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또 사과조차 없으신지.
아이 손잡고 나오는 길에  펑펑 눈물 쏟았습니다
대체 어디를 보고 엄마인 제게 할머니냐고 하셨나요?
게다가 마스크 착용하여 눈만 보이는 상황인데

너무나 불쾌하여 잠도 오지 않네요
당장 사과하십시오
누군지는 본인이 잘 아시겠죠?

검사결과지 받으러 일주일 후에 방문하라 하셨는데 다시는 얼굴 볼일은 없겠네요.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댓글목록

서대문복지관님의 댓글

서대문복지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지원팀 박상신 과장입니다.
우선 직원 언행으로 이용자분의 마음을 불쾌하게 해드린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직원교육 등을 통해서 재발방지 약속드리며 유선으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서대문복지관님의 댓글

서대문복지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지원팀 정은비 사회복지사 입니다.

어머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처음 느끼셨던 좋은 마음을 끝까지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최근 할머님과 동행하는 아이들이 많아, 이를 묻는 과정에서 어머님께 실례를 범했습니다.
제 판단에 오류가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 당시 저 또한 제 잘못을 인지했으나, 당황하여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어머님의 반응에서 잘못된 언행이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였고, 아차 하는 마음에 짧은 죄송하다는 말뿐, 오해가 커질 것을 우려하여 적극적인 사과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점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애초에 미숙한 판단으로, 어머님께 잘못된 응대를 한 것과 마음의 불편함을 넘어, 상처를 드리게 된 점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화중 말씀드렸던 것처럼, 어머님께 나쁜 의도를 가지고 말한 것이 아닌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머님께 불쾌감과 불편함을 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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